덴포잔 대관람차, 남자 혼자 여행 풍경 [일본 오사카]
덴포잔 대관람차, 남자 혼자 여행 풍경 [일본 오사카] 밤에 탈 돈버리 리버크루즈 표를 받고 덴포잔 대관람차로 향했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으면 관람차도 무료입니다. 글리코상~ 보면서 7월 대낮에 뜨거운 열기를 피하며 역으로 걸어 갔습니다. 덴포잔 대관람차는 바닷가 근처라 오사카코역 에서 내리면 바닷내음도 물씬 풍깁니다. 이미 닳을대로 닳아버린 발바닥 모형을 구경하며 걸어가도 15분이면 충분합니다. 밑에서 내려다 보니 되게 크네요. 솔직히 너무 커서 조금 무섭기도 했습니다. 곤도라는 일반과 시스루가 있는데요. 줄 서는 곳도 다릅니다. 일반 곤돌라는 바닥이 투명하지 않아요. 시스루는 투명합니다. 겁이 많다면 일반 타시고, 스릴을 즐기고 싶다면 시스루 곤돌라를 타보세요. 저는 시스루 탔습니다. 근데, 시..
일본 오사카 大阪
2019. 1. 19.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