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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츠케멘 야스베 가격표, 도톤보리 한국어 메뉴, 찍어 먹는 라멘
오사카 데이크루즈 산타 마리아 타고 나니와노유 다녀왔습니다. 여기선 딱히 찍을 사진이 없었는데, 온천 자체는 그다지 만족 스럽지 못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다녀왔던 나니하노유 온천이 제일 좋았습니다.
그래도 나니와노유 위치가 전철에서 가까워 다녀오긴 좋았네요.
2018년 7월 중순에 다녀와서 찍었떤 사진인데, 오후 6시쯤에도 햇빛이 뜨거웠습니다.
그렇게 전철타고 걷고 하면서 도톤보리 까지 이동했습니다.
츠케멘야 야스베는 딱히 갈 생각이 없었는데, 걷다가 냄새가 좋아서 즉흥적으로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손님 몰리기 전에 들어가서 츠케멘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보면 한국어 메뉴판이 있습니다.
라멘 가격은 국물맛, 라멘 맛, 토핑 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메뉴 순서대로 알려드릴테니 자세히 읽어주세요.
국물맛 |
면 사이즈를 선택해 주세요 |
|||
츠케멘 |
S 사이즈 180g |
M 사이즈 220g |
L 사이즈 330g |
XL 사이즈 440g |
간장맛 |
+ 토핑 780엔 |
780엔 |
780엔 |
780엔 |
간장맛 (매움) |
+ 토핑 780엔 |
780엔 |
780엔 |
780엔 |
된장맛 |
+ 토핑 880엔 |
880엔 |
880엔 |
880엔 |
된장맛 (매움) |
+ 토핑 880엔 |
880엔 |
880엔 |
880엔 |
간장맛 라멘 |
없음 |
780엔 |
없음 |
780엔 |
소금맛 라멘 | 없음 | 780엔 | 없음 | 780엔 |
된장맛 라멘 | 없음 | 880엔 | 없음 | 880엔 |
먹을 수 있는 라멘은 츠케멘과 라멘입니다. 츠케멘은 간장맛 된장맛이 있고 가격은 780~880엔입니다. 라멘도 마찬가지고요.
이어서 토핑입니다. 토핑은 돈 주고 추가하는 것과 다진 마늘이나 밥 처럼 무료로 제공되는 것도 있습니다.
토핑
- 야스베 스페셜 토핑, 간장계란조림, 챠슈, 모둠야채, 미역, 만두 : 320엔
- 3종류 토핑, 삶은 죽순, 간장계란조림, 모듬 야채 : 180엔
- 간장계란조림 및 챠슈 : 280엔
- 챠슈 5장 320엔, 3장 180엔
- 간장계란조림 : 100엔
- 모둠야채 : 150엔
- 만두 2개 : 150엔
- 볶은 참깨 : 50엔
- 삶은 죽순 : 150엔
- 김 : 100엔
- 파 : 100엔
- 맥스 매운맛 : 30엔
- 특대 사이즈 면 : 100엔
0엔 ~ 무료
- 다진 마늘
- 다진 마늘 두 조각
- 싱글 매운맛
- 더블 매운맛
- 사이드 메뉴 찐만두 3개 : 200엔
음료
- 콜라 : 200엔
- 우롱차 : 200엔
- 병맥주 (M사이즈) : 480엔
- 생맥주 : 480엔
- 레몬 사와 : 400엔
저는 생맥주에 간장맛 츠케멘 M 사이즈 시켰습니다. 맥주는 위처럼 우리나라 호프처럼 나오고요. 다찌에서 먹다 보니깐 자리는 조금 좁았습니다.
찍어먹는 라멘이다 보니 그릇에 담긴 면이 먼저 나왔습니다.
그리고 김이 담긴 국물이 나옵니다. 앞에 있는 젓가락을 들고 국물에 라멘을 찍어 먹으면 됩니다. 이게 오사카 츠케멘 야스베입니다.
계란은 추가해서 먹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어쨌든 시키면 저렇게 나옵니다.
국물 안에는 의외로 건더기가 많아서 좋았는데요. 계란, 조금의 야채, 삶은 돼지 고기 등이 있었습니다.
김에 싸먹어도 맛있어요. 국물은 짜다고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그렇게 짜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맛있게 냠냠 먹고 오사카 번화가 도톤보리를 걸었습니다. 야간 돔보리 리버 크루즈 타야해서 열심히 걸었습니다.
아무래도 번화가다 보니 이런 곳도 있었네요. 무료 안내소 지하에 있다곤 하는데 ... ㅎㅎㅎ CLUB Dears 라는 곳입니다. 여자분들 가볼만 할지도..??
바로 옆에는 헤어샵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기타큐슈에선 볼 수 없었던 광경이네요. 후쿠오카에서도 뒷골목 정도로 가야 보이는 곳인데 여긴 도톤보리 중앙에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돔보리 리버 크루즈 주제입니다.
ⓒ written by yowon009
오사카 츠케멘 야스베 가격표, 도톤보리 한국어 메뉴, 찍어 먹는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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